
26.04.10
저번주에 드디어 취업 성공했습니다.
하도 취업이 안되길래 연봉 신경쓰지 말자라고 생각하던 참에 운 좋게 좋은 회사 만나서 연봉도 올리게 되었네요.
1년동안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.
별것도 아닌일에 화가 나고, 미래는 하나도 그려지지 않았습니다.
돈 없어서 여자친구한테 일주일에 하루만 만나자며 같이 울고, 여자친구는 자기가 다 해줄테니까 괜찮다 하고...
정말 그동안 고맙고 미안했네요.
평생 꼭 책임지고 잘해줘야죠.
내일 같이 롯데월드 가기로 했는데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줘야겠어요.
대한민국의 수많은 취준생분들 모두 힘내세요.
지나고 나니 열심히 준비한 시간들이 그래도 보람차더군요.
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.
2131
